싱가포르 여행 3일차, 유니버셜스튜디오🎉

Singapore Trip #3

7년만에 같이 떠난 친구들과의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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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시기 : 8월 말

여행 3일차의 일정은 즐거움이 가득했던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시작했다.

파라독스에서 조식을 야무지게 먹고 우리는 유니버셜스튜디오 오픈런 시간대를 맞춰서 이동했다.

파라독스 바로앞에 mrt가 있어서 멀지 않은 노선으로 이동이 가능했다.

#트래블로그 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데 불편이 많아 #신한쏠트래블 를 이용해서 다녔다.

Harbourfront에 내려서 건물안으로 이어지는 VivoCity Station 에서 Sentosa Express 를 타고 도착했다.

 

 

 

 

 

구글에서 vivocity 역을 바깥으로 안내해주고 있어서 일시적으로 길을 잃었지만,

무 조 건 내리면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올라가는 것을 추천!

 

 

도착한 유니버셜스튜디오

지나칠 수 없는 지구본 앞에서 사진을 남기면서 즐거움이 시작되었다.

 

 

지나칠수 없는 기념품샵이 있는 할리우드와 뉴욕 거리를 지나서

Sci-Fi City ➡️ Ancient Egypt ➡️ Far Far Away ➡️ The Lost World 순으로 돌아다녔다.

 

중간중간 유니버셜 app으로 대기시간이나 공연 시간 등을 확인하면서 다니니 편리했다.

* 필수준비물 : 선그라스, 양산, 물, 물티슈

 

우리의 동선 / 출처 : 유니버셜스튜디오

 

 

가장먼저 4d로 즐기는 트랜스포머를 즐겼다.

추천추천! 하지만 n번이상은 멀미를 유발🫠

 

우리는 여행전에 입장권 구매시 우선탑승권인 익스프레스를 고민했었는데

무제한과 기구당 1번사용건을 고민하다가 1번사용하는 익스프레스로 구매를했다.

입장권 + 익스프레스 : \184,930원 으로 트립닷컴에서 구매했으며, 주말방문 기준이라 입장권이 8만원 전후로 했던것 기억

 

오픈런 시간대로 방문한거라 초반에는 트랜스포머부터 이집트영역의 어트랙션까지

짧은 대기줄로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 이후로부터는 익스의 맛을 알게되었다.

 

 

2개정도 어트랙션을 타고 슬러시도 사먹으면서 더위를 간간히 식혀주기도 했다.

참고로 일정 어트랙션은 물품보관함으로 모든 짐을 넣어두고 탑승해야하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아래의 쥬라기공원만 유료.

 

추천하고 싶은 어트랙션 중 하나인 Revenge of the Mummy 꼭 타는 것을 추천!! 꿀잼~🤩🤩

 

 

 

또하나의 재미로는 꼭 보고싶었던 WATERWORLD!

공연시간이 따로 안내되고 있어서 타임별 시간을 맞춰서 방문하면 약 20분정도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스토리전개로 박진감도 느낄 수 있고 워터월드답게 앞자리는 물폭탄세례가지 경험할 수 있어

가족단위로 즐기기에 좋은 공연이였으며 앉아서 보는 형태라 잠시 쉬어가는 타임으로도 좋았다.

 

 

 

우리는 공연을 마치고 슈렉이 있는 Far Far Away 로 이동해서 점심으로 아래의 샌드위치를 먹었다.

 

Friar's Good Food 에서 생선이 들어간 랩과, 고기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주문해서 반씩 나눠먹었으며

크기가 크고 양도 많아서 같이 주문한 튀김이랑 음료까지 든든한 식사가 되어 만족스러웠다.

 

싱가포르유니버셜에서는 곳곳의 테마를 활용한 조형물들도 구경하기 재밌었는데

가장 많은 요소들을 관람할 수 있었던 곳이 슈렉테마였던것 같다.

미니언즈는..25년 개장 ㅠㅠ아쉽 멀리 보이던데 (곧 개장이겠군)

슈렉4D 시간도 맞아서 입장해서 관람을 하고 나왔는데

초반에 설명해주는 부분에서 서서 시간을 보내는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그이후엔 앉아서 즐길 수 있어 나름 재밌었다.

 

 

장화신은고양이 어트랙션이랑 동키가족의 어트랙션까지 즐겁게 경험하고

우리는 마지막 테마파크인 쥬라기공원으로 향했다.

더위가 너무 강해 일본에서 구매한 사랴사랴티슈가 신의 한수였다🙂‍↕️

 

 

 😝🤪🫨

에버랜드의 아마존익스프레스 상위버전으로 우리는 우비를 챙겨갔지만

신발은 포기해야하는 어트랙션이였으며 더이상의 후기는 스포가 되니 여기까지!

 

 

세서미친구들의 공연을 보러 이동하면서 오렌지맛 쌍쌍바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잘못뜯..미안 ㅋㅋ

저멀리 보이는 미니언즈 조형물들에 아쉬움을 뒤로한채 우리는 세서미 스트리트 공연을 보러갔다.

 

너무덥다. 공연은 귀여웠으며 반정도보고 자리를 떠나 스타벅스에서 한타임 쉼을 갖은 후

기념품샵과 캐릭터들을 만나면서 싱가포르유니버셜의 경험을 마무리했다.

 

슈퍼배드 딸래미들과의 사진촬영은 서로 이쁜척하기 바쁨

 

미니언즈와의 촬영은 줄이 길어 직원분께서 5번씩 그냥 다다다닥 찍어주고 끝이였는데,

친구들과 같이 찍고싶었는데 안된다고해서 아쉬웠다.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 세서미, 미니언즈 기념품 구매후기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구매한 기념품 정보는 윗 링크!

 

 

 

 

유니버셜에 갔던 경로대로 다시 돌아와서 우리는 예약해둔

#점보시푸드 리버사이드포인트점에서 저녁을 즐기로 이동했다.

 

 

 

점보시푸드 리버사이드점에서 맛있게 즐긴 크랩의 경험은 아래에서 확인!

[싱가포르] 맛있는 칠리크랩! 점보시푸드 리버사이드포인트

 

 

 

 

유니버셜 싱가포르 스튜디오에서 기대했던 컨텐츠들을 즐기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경험을 마친 3일차 여행.

 

©️100XSingap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