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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2일차 밤, 밤의 아름다움🎆 본문
Singapore Trip #2
7년만에 같이 떠난 친구들과의 싱가포르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내용을 무단으로 공유 및 복제 가공을 금지합니다.
❤️여행시기 : 8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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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밤
마리나베이샌즈 → 차이나타운 (야쿤토스트 & 호커찬 & 기념품) →
머라이언파크 → 플라워돔 & 클라우드포레스트 →
샤테바이더베이 → 가든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 → 사우스브릿지
싱가포르 여행 2일차 낮의 경험은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싱가포르 여행 2일차 낮, 플라워돔에서의 힐링🌴
Singapore Trip #27년만에 같이 떠난 친구들과의 싱가포르* 본 포스팅의 사진 및 내용을 무단으로 공유 및 복제 가공을 금지합니다. ❤️여행시기 : 8월 말-- -- -- -- -- -- -- -- -- -- -- -- -- --
100and100.tistory.com
낮의 싱가포르의 플라워돔 & 클라우드포레스트에서 힐링으로 마무리하고
우리는 저녁식사인 꼬치구이를 먹으러 샤테바이더베이로 이동했다.
🦐 샤테바이더베이
가든스바이더베이 내 위치
입구에서부터 불향이 가득하고 꼬치가 구워지는 냄새로 침샘을 자극시켰던 샤테바이더베이 호커센터
기존 클락키쪽의 샤테거리는 유명하기도 하지만 정신없고 위생이나 기타 등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린다고해서 우리는 일정과 위치상으로도 적합한 샤테바이더베이에서 저녁을 즐기기로 정했다.



이용방법은 푸드코트처럼 음식을 파는곳과 음식을 먹는곳이 섞여있어서 자리를 잡고
원하는 매장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가져다 먹고 치우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자리를 맡고 가장 눈앞에 보이는 꼬치집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친구들이 돌아다니면서 먹고싶은 메뉴들을 구매해왔다.



꼬치는 소, 양, 돼지, 새우를 포함해 다 맛있었고 냄새도 나지 않아서 좋았으며
모닝글로리와 같은 볶음요리도 감칠맛 좋아 꼬치를 먹으면서 곁들이기 좋았다.
또한 친구가 사온 크런치새우는 새우튀김스타일이였는데
그위에 바작하고 양념된 크런치가 올려져 있어서 감칠맛과 풍미, 식감까지 만족스러운 메뉴였다.
꼬치에 나온 떡처럼 생긴 밥에 같이 먹으니 조화 굳👍
맥주가 제일 비쌈..하지만 안먹을수 없는 날씨와 맛!
각각의 금액은 따로 정리하지 않아 정보가 없지만 비싼금액은 아니였고
4인에서 배부르게 맥주까지 먹은 금액은 총 S$ 126 (13만원정도) 였다.
🎆 슈퍼트리쇼
가든스바이더베이 내 위치
배부르게 먹고 소화도 시킬겸 우리는 오늘 일정 중
밤의 메인인 슈퍼트리쇼를 보기 위해 가든스바이더베이 안쪽으로 이동했다.
화려한 밤의 싱가포르를 만날 수 있는 곳은 가든스바이더베이의 하이라이트 슈퍼트리쇼였다.




매일 저녁 7시 45분, 8시 45분 15분간 펼쳐지는 쇼는 몽환적이면서 꽤나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해줬다.
슈퍼트리가 5개정도 모여있는 곳이 명당자리로 이미 바닥에는 구경하는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있었다.
우리는 다이소에서 산 돗자리를 깔고 누워서 or 앉아서 대기를 하다가 감상을 시작했다.


노래에 맞춰 춤을추는 빛들이 나무조형물에서 펼쳐지는 시간에서는
은하수나 꼭 하늘의 불꽃축제를 보는것 같은 경험이였으며 싱가포르 여행시 관광지로 필수코스라고 생각했다.👍👍👍
공연감상을 마친 뒤 싱가포르 실링과 함께 유흥을 살짝 즐기러 사전에 예약해둔 사우스브릿지 펍으로 이동했다.
그랩으로 택시를 잡는데도 쇼가 끝난 직후 출구가 한쪽이라 시간이 좀 걸렸다.
🍷 사우스브릿지
SOUTHBRIDGE, 5F


사우스브릿지 보트퀘이, 찾기힘들었다.
일단 위에 2번째 보이는 사람많은 거리로 들어가서 위를 보다보면 보이는 호텔간판을 찾으면 되는데
우리는 초행길이고 지도상에선 다른데를 알려줘서 길거리에서 조금 헤맸다.
루프탑에 위치한 5층이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해 예약했다고 말하니 따로 빼둔 자리에 안내를 해주셨다.
의자와 테이블이 높아서 편하게 즐길 순 없는 분위기였지만 클락키일대가 보이는 뷰는 꽤나 맘에들었고 멀리 보이는 마리나베이샌즈와 함께 사진도 남기기 좋은 자리였다.





메뉴 및 주문은 테이블에 놓여진 QR로 진행하는 방식이였고 실링을 먹고 싶었는데,
메뉴명이 어떤술을 말하는지 몰라 그냥 싱가포르 스윙이라는 메뉴를 시켜보았다.
달달한 트로피카라인의 맛에 베리류 느낌도 나고 개인적으로는 맛있어서 좋았다.
야경과 분위기를 즐기고 숙소로 돌아와 클락키쪽 마트에서 구매한 얼빈스감자칩과 뉴텔라쿠키,
쿠앤크크림맛 포키, 림취관의 육포까지 2일차의 저녁을 마무리했다.
싱가포르 이튿날의 경험은 낮은 다양한 문화와 맛을 즐기고
저녁은 화려한 야경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김에 꽉 채운 여행추억을 쌓았다.
©️100X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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