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2일차 낮, 차이나타운에서 맛난 경험

Singapore Trip #2

7년만에 같이 떠난 친구들과의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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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시기 : 8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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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낮

마리나베이샌즈 → 차이나타운 (야쿤토스트 & 호커찬 & 기념품) →

머라이언파크 → 플라워돔 & 클라우드포레스트 →

샤테바이더베이 → 가든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 → 사우스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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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이튿날 아침!

호캉스를 마치고 관광을 하러 일정을 시작한 첫 걸음은 차이나타운이였다.

MRT를 타고 이동했으며, 출발지점인 마리나베이역에서는 트래블로그가 찍혔는데

차이나타운근처에서 하차시엔 오류가 나서 직원의 도움을 받아 나올 수 있었다.

 

불안해서 그다음부턴 신한쏠트래블로만 교통을 이용했으며 교통카드 정산은 당일에 진행되지 않았는데,

정산일은 사용일 기준 20일정도가 (8.30일 사용 → 9.19일 정산) 지나야 빠져나갔고

자동충전을 해두어서 별다른 이슈는 발생하지 않았다.

 

 

 

 

차이나타운 첫 방문코스는 카야토스트를 파는 매장으로 원조인 야쿤토스트였다.

가볍게 아침겸 점심으로 싱가포르 메뉴를 즐겼는데 계산시 이슈가 있었던 아쉬움이 많았던 경험이였다.

 

카야토스트 원조 야쿤토스트에서의 경험은 아래 링크!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원조 카야토스트와 미슐랭치킨라이스

 

 

 

중국풍의 거리라기보다는 살짝 이슬람문화가 반영되어 보이는듯한 건물들과 장식들이 많이 보였다.

날이 너무 더워서 곳곳에서의 사진이나 디테일한 구경은 하지 못했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차이나타운의 일부 구역에서는 기념품상점들이 모여져 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었는데

가격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판매되는 종류는 일부달라서 한번 쓰윽 구경한 다음에

필요한 물건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냉장고가 자석이 아니라서 구매하지 못해 아쉬웠던 이쁜 마그넷.

 

 

호랑이연고는 특정 매장이 조금더 저렴했는데 카드결제시 수수료가 붙고 있었다.

그래도 아빠줄 호랑이물파스랑해서 구매하기를 잘한듯 (호랑이연고 10g S$2.9)

 

위에 보이는 머라이언쿠키는 3개에 S$10 곳에서 구매했으며

솔트에그 2개랑 코코넛 1개로 구매했는데 결과적으론 코코넛만 맛있고 솔트에그는 좀 많이 별루였다.

 

 

 

 

 

 

 

친구가 알아 본 쥐포빵은 브레드톡에서 구매할 수 있었는데, 겉의 고기가루가 붙어 있는 형태로

맛은 짭조름한데 안에는 살짝 에그크림이 섞여있어서 부드러웠다. #쥐포빵 1개 S$ 2.4,

마트 밖 찐 오렌지가 착즙되어 나왔던 오렌지쥬스 자판기에서의 #오렌지쥬스 1개 S$ 2,

비첸향보다는 쫌더 덜 자극적이였던 #림치관 에서 구매한 육포 300g S$ 20.4 를 구매한 뒤

우리는 2차로 아점을 즐길 호커찬으로 이동했다.

 

 

 

친구들과 같이 구매해서 싸게 구매한 싱가포르 머라이언포크!

선물보다는 기념적으로 갖고 있으면 좋을듯해서 은색에 살짝 도색되어 있는걸로 선택했다.

가격은 3개에 S $10 이였던것 같음!

 

추가로 호커찬에서 치킨누들과 라이스도 먹고 난 뒤,

우리는 싱가포르 대표 관광명소인 머라이언파크로 이동했다.

 

 

 

 

 

싱가포르 이튿날의 아침, 그리고 낮

차이나타운에서의 쇼핑과 싱가포르 대표 메뉴를 즐긴 시간으로또 다른 관광명소인 머라이언파크와 플라워돔의 경험을 준비하러 마침.

 

©️100XSingap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