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쇼핑타임

Bangkok Trip #2

이튿날의 여행 기록_방콕 쇼핑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내용을 무단으로 공유 및 복제 가공을 금지합니다.

 

 

방콕여행 2일차 아침이 밝았다.

친구들과의 오전일정은 호텔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으로 조식과 함께 수영장을 이용했다.

​

 

여행 첫날인 전날 카오산로드에서 사온 코끼리바지를 조식룩으로 선택했다.

오늘은 첫날 조식으로 먹지 못했던 쌀국수를 먹었고 고수를 넣어먹으니 얼큰하니 맛좋았다.

날도 너무 좋아서 야외 테라스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여행첫날이 가장 마른날인데, 벌써 살이올라서 수영복을 입고 사진찍기가 힘들었다.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가볍게 즐겼는데 수영을 잘 못함에 나는 금방 나와서 친구들이 노는것만 구경했다.

 

 

 

우리가 3일동안 지낸 숙소 노보텔에서 툭툭서비스를 역까지 이용가능함에 시간맞춰서 우리는 툭툭이를 타고 역까지 이동했다. 

생각보다 빠른 속도감에 놀라면서 재밌기도 했다.

BTS 아속역에서 환전도 하고 BTS를 이용해서 빅씨마켓 도착했다.

 

3일동안 이용한 숙속에 대한 기록은 아래 링크 확인😘

[방콕] 노보텔스쿰빗20에서 숙박기록 (조식+수영장)

 

 

 

 

기념품을 각자 1000바트 수준으로 먹거리를 포함한 물건들을 구매한 뒤

빅씨마켓에서 터미널21까지 점심 및 고메마켓을 구경하러 이동을 했다.

볼트가 잘 잡히지 않아 더운 날씨와 무거운 짐으로 인해 우리는 툭툭이를 이용하기로 했다. 

툭툭이 흥정이 계속 바뀜에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 결국 눈탱이를 쓰기도 했지만 몸이 편한게 우선으로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터미널21에서는 푸드코트를 이용했는데, 카드를 만든 후에 각 코너에서 카드를 사용하여 주문하는 방식이였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에 나는 자리를 맡고 친구들이 음식을 주문하느랴 고생을 해주었다.

구매한 메뉴는 팟타이와 족발덮밥, 망고밥, 굴전, 교자 등으로 한상가득 뷔폐마냥 구매해서 먹었는데 양은 다 1인분정도로 많진 않았다.

 

 

망고밥은 생각보다 색달랐는데 디저트와 밥을 같이먹는 맛으로 불호는 아니였으나 즐길 메뉴는 아니였다.

친구들이 식사류를 나는 디저트를 사와서 같이 나눠먹으면서 터미널21에서 다시 숙소로 향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구매한 짐을 풀어두고 정비를 한 다음 메트로를 이용해서 쩟페어야시장으로 향했다.

 

 

쩟페어 야시장에서는 별도의 구매이력은 없지만 저녁메뉴인 랭쌤을 경험했다.

특유의 소스로 맛이 매력적인 랭쌤과 LEO 맥주를 통해 야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쩟페어 야시장의 자세한 경험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방콕] 한국의 밤도깨비 야시장과 같은 분위기. 쩟페어야시장

 

방콕 이튿날의 여행은 기념품 구매에 많은 시간을 들였다.

아무래도 물가가 저렴한 나라이고 오랜만에 온 해외여행이라 간식류를 구매하는데 있어 진심이였다.

여유있는 일정이라 생각했지만 바쁘게 움직였던 방콕에서의 이튿날

저녁의 루프탑 경험은 다음편에서 기록하기로!

 

©️100xBANGK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