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도쿄, 디즈니랜드 즐기기 끝~!
Japan Trip #TOKYO
첫 일본여행 #도쿄 편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내용을 무단으로 공유 및 복제 가공을 금지합니다.
❤️여행시기 : 23 7월 중
디즈니랜드 가는법과 시작한 경험은 아래 링크
여름의 도쿄, 디즈니랜드 즐기기 출발~
Japan Trip #TOKYO첫 일본여행 #도쿄 편* 본 포스팅의 사진 및 내용을 무단으로 공유 및 복제 가공을 금지합니다. ❤️여행시기 : 23 7월 중 - 본 포스팅에서는 도쿄역에서 디즈니랜드를 지하철로
100and100.tistory.com
전편 입구에서 끝난 is a Small Wordl!
전세계 어린이들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떠나는 배 여행의 어트랙션 ..^^..개미지옥인지 몰랐찌~


한 배에 여러명이 타는 어트랙션이라 기다리는 시간 대비 우리는 금방 탈 수 있었다.
가족단위로 오닌깐 자리가 비어서 2인기준으로는 쉽게 합석하여 탑승이 가능했다.





아 이런거구나 하면서 감흥이 덜할뻔 했는데, 어머 너무귀여워~
다 똑같은 표정의 인형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각 나라, 각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맞이해주고 있었다.
곳곳의 동물들과 꽃 등으로 지루하지 않게 귀여운 요소들을 눈과 카메라에 담기 바빳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도 만나고 평화롭게 즐기고 나온 어트랙션

스몰월드를 경험하고 나오는데 퍼레이드가 지나가고 있었으며, 베어맥스퍼레이드로 2시간 단위로 진행되는 것 같았다.
우린 거의 끝나는 뒷모습만 봤고 방문시 퍼레이드는 저녁 5시부터 진행됨에 기대도 안하고 있었음에 조금이라도 본 부분에 만족스러웠다.

다음에 들린 곳은 툰타운의 미니의 스타일 스튜디오였다.
퍼레이드 보고 방향감각을 상실한채 걸어가다가 미니창문을 만남에 친구가 잘어울린다고 찍어줬다.
그리고 나서 아래와 같이 미니건물이 있길래 자연스레 줄을 섰다.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캐릭터 그리팅 시설로 관람 마지막에 캐릭터와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였던 것이였다!
패션디자이너로 성공한 미니의 작업실을 구경하면서 곳곳의 포토존에서 사진도 남겼다.
아니, 디즈니~ 너무 디테일 좋아. 진짜 변태같아😘
하나하나 소품들이 너무 매력적이라 사진에 담지 않을수가 없었다.




줄을 서서 구경을하면서 끝날 지점에 도착하니 마지막 공간을 남겨두고 몇명씩 끊어서 입장하게 하더니..두둥!!!
세상에 미니다 미니!!💖


패션디자이너로 성공한 미니가 우리를 맞이해주고 있었고, 앞의 애기들이 먼저 반갑게 맞이해주면 더 리액션이 좋았던 미니의 모습!
나도 최대한 텐션을 끓어올려서 미니를 맞이했다.
🤩꺄아~~ 너무좋아. 솔직히 그냥 보자마자 행복했음.
미니랑 손도잡고 사진도 찍고, (앞에 가기전 직원분이 카메라를 요청함) 사전정보 없이 뜻밖의 미니와의
추억을 남김에 행복한 경험을 만들 수 있었다.
이제알았는데, 미키도 있었더라? ㅠㅠ 힝. 툰타운 더 구경할걸~

구피집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진짜 디즈니는 왜이렇게 잘하는거야~
우리는 한타임 쉬기로 함에 근처 레스토랑을 찾았다.
여름날의 랜드 방문이라 목을 적힐 물 같은게 너무 필요했고, 친구는 커피수혈이 필요한상태!
툰타운에 위치한 117번 휴이, 듀이, 루이의 굿타임 카페를 아래와 같이 방문했다.



오, 나이거 후기에서 봤어~ 먹어보고 싶었음!
2개의 세트로 구매함에 각 ¥1,080 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안쪽이였다.
이정도면 비싼것도 아니지머, 에그치킨과 쉬림프로 하나씩 구매를 했고 음료는 커피와 콜라로 선택했다.
🍔 번이 아닌 찐빵식감의 빵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다.
근데 일본사람들은 야채를 안먹나봄 ㅠㅠ 상추 한장에 치킨과 에그샐러드가 들어있음에 약간 느끼했다.
맛은 있었고, 친구가 먹은 쉬림프도 맛이 좋았다고 한다.
감자튀김은 생각보다 양이 있었으며 더운날 시원한 음료와 짭조름한 감자는 입맛을 돋우기 충분했다.



이동하는길에 들린 판타지랜드의 푸코너
🥰 너무귀여워, 누워있는 푸와 피글렛인형들이 탐이 났지만 자제했다.
꿀단지에 누워있는 사이즈별 푸들을 만나고 티거 머리띠도 착용하면서 기념품샵에서의 귀여움을 즐겼다.
푸를 좋아한다면 꼭 들리기를 추천하는 푸코너!
마지막으로 즐긴 어트랙션은 디즈니랜드에서 꼭 봐야하는 관람체험형 어트랙션!
판타지랜드의 미키의 필하매직


8년전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우리는 타이밍 좋게 시작 10분전에 입장을 진행했다.
이미 입구에서 관객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고 대기공간도 디즈니 동화 포스터와 피규어 그리고 천장의 샹드리에 까지 감성을 느끼기에 매력적이였다.
안내가 진행되고 입장을 진행했다.
참고로 앞에 설필요없다. 들어가는 동시에 내가 안고싶은 좌석을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줄단위로는 선택이 가능하나 앞사람을 따라서 빈자리 없이 앉아함에 중간정도 입장하는것을 추천하고 싶다.
3D 안경을 착용하고 대기하니 무대에서 도날드덕이 등장했다.
도날드 덕의 장난스러운 지휘 때매 곳곳의 동화속 주인공들을 만나게되는 스토리~


인어공주, 피노키오, 알라딘 , 라이온킹, 그리고 코코..코코 나올때 울뻔했다.
디즈니도 업데이트를 하는구나 ㅠㅠ 흑.. 너무좋았어~
동화속의 명장면들을 노래와 3D 영상을통해 관람함에 몽글몽글해지고 신남에 벅차올랐다.


구경을 마치고 나와 근처 매지컬마켓에서 미키아이스크림 ¥350, 녹차 ¥200를 구매했다.
미키아이스크림은 오렌지맛에 가까웠으며 너무빨리 녹아서 돌아다니면서 먹을 수 없었다.
그래도 귀여우닌깐 먹어줘야함.



오후 일정이 있어 밤의 디즈니는 뒤로한채 우리는 마지막으로 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면서 마무리하기로 했다.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기념주화가 만들어져서 나왔다.


무조건 디즈니의 상징 미키와 신데렐라 성이지~
해당 공간에서는 가차샵처럼 인형뽑기도 가능했는데 인형뽑기는 ¥200 정도였고, 기념주화는 3~4가지 부스로 기념품으로 구매하기에 쏠쏠했다.



하루 반나절을 즐긴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다음에 또 올날을 기약하며,
행복했던 도쿄디즈니랜드 경험 기록 마침.
©️100X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