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간의 도쿄출장_ 슬램덩크 성지 가마쿠라

Japan Trip #TOKYO

일본출장 #도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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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시기 : 24 5월 초~ 6월 말 / 도쿄 2달 출장

 

 

오전일정으로 에노시마 관광을 마치고 슬램덩크에 늦게 빠진 나는 에노시마 방문시 가마쿠라코코마에역이 슬램덩크기찻길로 유명하다는 정보를 확인한 뒤 에노시마 경험을 마치고 다음 일정으로 계획했다.

 

에노시마에서는 도보로 이동했으며 걷는길이 오른쪽에 바다가 쫙 깔림에 어렵지 않았고

감성도 느끼기 좋아서 에노덴 열차를 타고 방문하는 경로를 이용하지 않아도 쉽게 방문이 가능했다.

 

 

걸어가는 길에 만난 에노덴 열차가 오고 가는것을 볼 수 있어서 옛 전차느낌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성지를 가는길에는 비슷한 구역을 일부 만날 수 있었는데 관광객들이 드물어 우리는 위의 곳에서 여유롭게 인증샷도 남겼다.

 

슬램덩크 작가가 그린 곳은 가마쿠라코코마에역으로 근처만 가도 성지를 찾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열차가 지나가는 바다길을 정면으로 두고 양쪽으로 줄을서서 찍는 사람들이 많아 통제를 하는 모습도 만나면서 

소소하게나마 만화책에서 느낀 기분을 즐긴 뒤에 근처역에서 에노덴열차를 타고 가마쿠라역으로 이동했다.

 

 

 

에노덴 열차가 들어오고 나감에 인증샷도 조심스럽게 남겨보았다.

열차를 타고 오후늦게 도착한 가마쿠라에서는 구경할 수 있는 상점이나 이동가능한 스팟이 없었다.

다 일찍 닫는 영업시간으로 포스팅 처음에서 TIP을 준것처럼 가마쿠라까지 동선을 잡고 있다면 가마쿠라 방문 하고 에노시마로 넘어가 에노시마의 노을을 감상하는것도 좋을듯했다.

 

우리는 거리를 한바퀴돌고 저녁을 먹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고마치도리거리 에 위치한 오꼬노미야끼 집을 발견했다.

 

 

 

일부 상점의 영업시간이 5~6시면 닫는 형태라 식당만이 운영 되고 있었고

우리는 오꼬노미야끼와 몬자야끼를 먹고 술한잔 하면서 에노시마와 짧은 가마쿠라의 여정을 마쳤다.

역으로 이동하던 중에 5분뒤에 문을 닫는다는 상점에서 저렴한 젓가락도 구매완료! 

 

맛있게 먹고 돌아오는 집으로 돌아오는길~

역시나 이번주 주말 토요일도 잘 놀았다.

 

 

 

처음가 본 에노시마와 가고싶었던 가마쿠라

도쿄출장에 있어 여유있게 하루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도쿄근교 나들이였다.

 

©️100X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