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간의 도쿄출장_오다이바 나들이 (Ft, 온천)

Japan Trip #TOKYO

일본출장 #도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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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시기 : 24 5월 초~ 6월 말 / 도쿄 2달 출장

 

 

 

두번째 맞이하는 도쿄출장의 주말!

이번주는 날이 흐리기도 하고 사택이랑 가까운 곳인 오다이바를 가보기로 했다.

오다이바는 항구도시로 큰 쇼핑몰이 2개나 위치하고 있었고 유명한 레인보우브릿지와 미니자유의여신상이 있음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였다.

 

도쿄모노레일을 타고 덴노즈아일에서 린카이선으로 갈아타 도쿄텔레포트역으로 방문했다.

 

도쿄텔레포트역에서 나와 쭈욱 직전해서 육교와 같은 다리를 통해 양쪽 구역으로 이동이 가능했으며 우리는 왼쪽 구역인 #다이바시티도쿄플라자 먼저 구경을 진행했다.

입구에서 만난 도라에몽 친구랑 사진도 찍구 건물안 2층부터 시작되는 상점엔 가장먼저 도라에몽 미래 백화점을 만날 수 있어서 아래와 같이 구경을 마쳤다.

 

 

우리의 친구, 도라에몽 미래백화점에서의 경험은 아래 링크

[도쿄-오다이바] 우리의 친구, 도라에몽 미래백화점

 

 

 

 

 

도라에몽 상점 구경을 마치고 스타벅스에서 언니가 사준 시즌메뉴인 딸기프라푸치노를 주문한 뒤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달달한 맛을 즐기면서 다음 층으로 이동했다.

도쿄플라자는 8층 규모로 맨 윗층은 건담라인의 게임장을 제외하곤 먹을것과 쇼핑 등의 다양한 매장들로 구성된 쇼핑몰이였다.

우리는 윗층부터 구경하면서 내려왔다.

 

가장 높은층에 위치한 #오다이바다이소 에는 다양한 상품들이 있었는데 현금만 결제가 가능했으며 텍스프리 정보는 찾지 못했다.

간단하게 두세개의 상품만 구매하고 패스!

산리오, 도라에몽 등 캐릭터 상품들이 있어서 구경하는데 재미가 쏠쏠했다.

 

 

 

 

잘 모르는 브랜드 매장과 층별 유니크한 디자인 라인들의 의류매장도 구경할 수 있었으며 정품인척 하는 요상한 인형들을 파는 잡화점도 만날 수 있었다.

 

 

 

 

 

5F 에 위치한 #지브리매장!

귀여운 토토로가 매장앞에서 맞이해주고 있었다.

 

 

 

귀여운 키링들과 인형이 있어서 구매욕이 생겼지만 금액도 그렇고 짐을 늘리기 싫어서 외면하고 눈에만 담고 나왔다.

토토로하면 토토로친구들이 기억날텐데 인형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엽게 제작되어 있어서 한참동안 진열대앞을 서성였다.

지금보니.. 사올껄 그랬나봄🥲

일본 기념품(?) 손수건도 다양한 종류로 만날 수 있어 재밌었음!

쇼핑몰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가차가차! 

1000엔으로 동전을 바꿔서 원하는 가차를 뽑아보았다.

결과는 두둥! 첫 가차에서 나왔으면 좋겠다하는 1순위가 바로나왔다.

300엔의 행복으로 가차를 가방에 달아주고~

 

바로 5F에 위치한 #유니클로오다이바 와 #ABC마트오다이바 에 방문해서 쇼핑을 소소하게 즐겼고,

ABC마트에서는 #아식스젤 을 만날 수 있어서 바로 구매를 완료했다.

 

 

3F으로 내려와 유나이티드 에로우에서 언니의 옷까지 구매한다음에 지나가다가 가방색감이 너무이뻐서 들어간 #CITEN 시텐에 방문했다.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가방 2개를 데려왔다.

너무 만족스러움! 근데 .. 어딜가나 쇼핑을 하게되서 어깨가 한껏 무거워짐

 

 

 

 

분명 올라가면서 원피스 매장을 봤는데 몇층인지 계속 까먹다가 돌고 돌아 내려오면서 드디어 만난 원피스 매장!

멀리서 보이는 현상수배지와 와구와구 먹어 뚱뚱해진 루피, 그리고 원피스해적단의 각각의 피규어나 MD상품을 구경할 수 있어 재밌었다.

 

 

전체를 다 구경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곳곳을 구경하니 킹오브 캐릭터, 키티 등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서 재밌었다.

 

 

2F 에 위치한 #헬로키티 상점에서 키티미션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50주년인가? 일본전통의상을 입은 키티와 산리오 친구들도 구경하고 짐을 맡기고 간단하게 점심을 즐기러 아쿠아시티 오다이바로 이동했다.

 

구매한 물품은 지하철 역사내에 위치한 캐비넷에 유료로 보관했다. 스이카보증보단 열쇠키로 이용하는게 더 편리~

식사겸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매장은 하와이 팬케이크로 유명한 에그스앤띵스아쿠아시티오다이바점.

살짝 웨이팅을 하고 휘핑크림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간 팬케이크를 먹고 자유의여신상을 보러 이동했다.

 

하와이 브런치를 일본에서! 에그스앤띵스의 경험은 아래링크!

[도쿄-오다이바] 하와이 브런치를 일본에서! 에그스앤띵스

 

 

 

 

비오는 오다이바자유여신상 미니버전을 만나고 레인보우브릿지도 멀리서 감상했지만 생각보다 감흥은 없었다.

비가와서 호다닥 사진찍고 안으로들어와서 우리는 걸어서 만요클럽으로 향했다.

도보로 걸어가는것은 비추하고 싶은게 날이 좋으면 1시간정도면 가는데 날이 안좋아서 생각보다 금세 지쳤다.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만요클럽이 있는 센가쿠반라이에 도착해서 일본 옜날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거리를 구경했다.

거의다 먹는 상점만 위치하고 있어서 따로 시간낼 정도로 방문해야하는 광관지로는 느껴지지 않았고 가격대가 조금있는 편이라 오히려 만요클럽의 온천과 함께 클럽내의 식사를 이용하는것이 더 좋았다.

 

 

 

2번이나 방문해서 다 즐기고 온, 만요클럽 온천 경험은 아래 링크!

[도쿄-오다이바] 2번이나 방문해서 다 즐기고 온, 만요클럽 온천

 

 

 

뜨거운 물에 힐링도 하고 밥도 먹고 다시 도쿄텔레포트역으로 돌아와서 건담을 만나고 가기로 했다.

밤에 만난 장미는 이뻤고 어디서나 보이는 도쿄타워로 또 하루를 마무리하기전!

멀리서 보이는 건담을 보고 호다닥 갔는데 영업시간이 따로 있었다.

 

 

 

오다이바건담 은 저녁 9시 30분까지 내에서 30분 단위로 움직이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으며

우리는 시간이 지나 도착함에 멈춰있는 건담만 만나고 올 수 있었다.

 

그래도 재밌었던 오다이바 첫 당일여행!

쇼핑과 일본에서 만난 미국의 냄새는 (가보지않음ㅋ) 재밌는 경험이였고 온천도 즐길 수 있는곳이라 도쿄여행시 하루정도 할애하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다.

 

 

 

도쿄 근교 오다이바 당일여행 첫방문은

원하는 것을 구매했으며 따뜻한 온천에 한 주의

피로를 힐링하는 시간이였다.

 

©️100X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