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마지막날, 쇼핑과 공항즐기기
Singapore Trip #End
7년만에 같이 떠난 친구들과의 싱가포르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내용을 무단으로 공유 및 복제 가공을 금지합니다.
❤️여행시기 : 9월 초
🍃마지막날 : 무스타파센터 → 술탄모스크 → 부기스스트리트 → 래플즈호텔 → 쥬얼창이공항
싱가포르 여행의 마지막날,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되었다.
밤비행기로 싱가포르에서의 시간을 더 보낼 수 있어 좋으면서도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다시 짐을 찾는 번거로움도 감수해야했다.
배부른상태지만 파라독스에서의 마지막 아침조식을 가볍게 즐기고 우리는 체크아웃 후 일정을 시작했다.



날씨 진짜 ~~ 좋다.
4일 여행동안 비 1방울도 안오고 너무 좋았는데 너무 뜨거웠다.
우리는 그랩으로 택시를 잡고 구매할 기념품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해서 가기로 결정함에 무스타파센터 로 먼저 향했다.
음, 사진이없다 왜냐고? 진짜 복잡하고 옛 동대문 밀레오레수준으로 건물전체가 다 물건을 구매하는 구조라서
헤어오일, 과자, 라면 등 살것만사고 우리는 무스타파에서 빠르게 벗어났다.






친구가 먹어보고 싶어했던 락샤를 먹으러 숭게이로드락사로 이동했는데,
와. 사람이 너~~무 많고 야외좌석으로 이 더운날 야외취식을 하기엔 무리라 우리는 바로 다음 행선지로 이동했다.
바로 그랩을 통해 택시를 잡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더운날이라서 뙤약볕에서 사진을 찍는게 힘들었지만 싱가포르 여행 도중 색다른 분위기를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내부관람은 관광객은 일정시간 안에서만 가능한데 우리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방문하지 않았다.





너무 뜨거운 뙤약볕 아래라서 급하게 사진을 남기고
술탄모스크 아랍스트리트를 벗어나면서 구경거리가 재밌었던 상점가도 만나 보았다.
방석이나 카펫을 파는 매장에서는 친구들은 하나씩 맘에드는 티코스터랑 방석커버를 구매했다.



이어서 방문한 곳은 #부기스스트리트 의 #ABC마켓 이였고, 현금결제만 가능!
친구들은 초콜릿종류를 하나씩 구매했으며, 나는 더운날씨 녹을까봐 구매하지 않았다.
잠깐의 휴식도 갖을 겸 이후 일정인 예약시간까지의 텀이 생겨 #래플스시티 에서 못다한 쇼핑을 하고 카페를 이용하기로 했다.
래플스시티 지하 매장에는 #쿠키뮤지엄 과 #뱅가완솔로 가 있었고 각자 원하는 쿠키를 하나씩 구매도 해보았다.
나는 리치맛이 나는 쿠키뮤지엄의 쿠키를 구매!
쿠키뮤지엄에선 시식도 가능해서 친절한 응대로 구매를 안할 수 가 없었고
돌아와서 먹다보니 더사올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만족스러운 구매품이였다.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에프터눈티를 즐기려 사전에 예약해 둔 시간에 맞춰 래플즈호텔로 향했다.
구경을 마친뒤 로비에 들어가 든든하고 달콤한 에프터눈티를 경험하고 나왔다.
싱가포르 에프터눈티를 즐긴 역사가 깊은 래플즈호텔에서의 경험은 아래링크!
[싱가포르] 호화로운 디저트 타임, 래플스호텔 에프터눈티
100년의 역사를 갖은 호텔에서의 디저트타임 래플스호텔 에프터눈티 내돈내산 ◆ OPEN : 12:00~18:00 ...
blog.naver.com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고
우리는 쥬얼창이 공항의 폭포분수를 보기위해서 서둘러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아니... 도착지 꼭 "쥬얼창이공항" 으로 확인하고 택시타세요.
그랩 지도에서 터미널4로만 계속나와서 맞겠거니 하고 찍었는데
결국 캐리어를 들고 셔틀을타고.. 이동을 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했다. (원래 이렇게 가는건가)


쥬얼창이공항에서는 얼리체크인이 가능함에 우리는 싱가포르항공이라서 해당 기계를 찾아 짐을 먼저 붙였다.
무게를 확인하고 짐에다가 수화물스티커를 붙이고, 들고, 세우고 하다보니 미치광이머리가 된 나의모습🤪
쥬얼창이의 대표명소인 곳으로 #시세이도포레스트밸리 의 폭포분수쇼는 일정시간마다 진행된다.
시간은 정확하지 않지만 8시, 9시 기준으로 정각에 5분정도 진행되며,
흘러내리는 물줄기 속으로 미디어영상이 시작되면서 조명을 통해 분위기가 바뀌는 쇼를 볼 수 있었다.




분수쇼가 끝나고 아래층에 내려가 폭포분수 앞에서 인증샷을 남겨보았다.
어둡고 폭포만 빛을 내고있어서 실루엣만이 담겼지만 #쥬얼창이공항 인증샷은 놓칠 수 없었다.
구경을 마치고 저녁과 샤워 및 재정비를 갖췄던 #플라자프리미엄라운지 까지 이용하면서
우리는 싱가포르여행을 마치는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잘있어 싱가포르~! 먼 훗날 다시 와볼게(?)
싱가포르항공을 타니 친구의 생일을 맞이하여 자는 도중에 축하이벤트를 진행해주셨다.
감사합니다만 너무 힘들었어요. 😭
그래도 실링이랑 케이크까지 선물로 받을 수 있어서
친구의 생일축하를 나라를 넘으면서 비행기안에서 하는 첫 경험을 받아 재밌었다.
참고로 수속을 밟고 탑승구에서 짐검사를 하는 창이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 날카로운 물건 or 물은 압수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면 좋을듯
밥은 모였더라.. 김치볶음밥이랑 다른거였는데 속이 니글거려서 그나마 매콤한걸로 선택했다.
근데 그냥 고기랑 과일만 먹고 덮음.
언제 도착하나 비몽사몽한 시간을 견디고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싱가포르여행에서 구매한 기념품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
기념품 정리가 되어야 여행 끝! 싱가포르 기념품정보
그래도 다양하게 구매해 온 싱가포르 기념품 내돈내산 ◆ 구매시점 : 24.9월 초 ◆ * 본 포스팅을 무단으로...
blog.naver.com
©️100XSingap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