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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도쿄, 즐거움이 가득~ (디즈니, 하라주쿠, 시부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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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도쿄, 즐거움이 가득~ (디즈니, 하라주쿠, 시부야)

100and100 2025. 4. 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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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rip #TOKYO

첫 일본여행 #도쿄 편

* 본 포스팅의 사진 및 내용을 무단으로 공유 및 복제 가공을 금지합니다.
 
  ❤️여행시기 : 23 7월 중

 

 

도쿄여행 이튿날 아침이 되어 우리는 여행의 마지막일정이자 오롯이 보내는 하루에서 디즈니랜드로 출발하며 시작했다.

여행가기전, 중에도 긴자에서 디즈니랜드를 가는 법을 많이 찾아보았고 이에 우리는 도쿄역까지 걸어가서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흐린날씨를 맞이하면서 도쿄역에서 디즈니랜드 가는 시작점에 살짝 혼란을 겪었지만, 디즈니랜드에 도착한 우리는 기념품샵부터 소소하게 즐긴 어트랙션까지 동심의 세계에 흠뻑 취해보았다.

여행일정 여유가 없어 반나절만 즐긴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에서의 행복한 경험을 마치고 우리는 도쿄로 넘어가 시부야로 향했다.

 

디즈니랜드 여행기는 아래 링크!

 

여름의 도쿄, 디즈니랜드 즐기기 출발~

Japan Trip #TOKYO첫 일본여행 #도쿄 편* 본 포스팅의 사진 및 내용을 무단으로 공유 및 복제 가공을 금지합니다.   ❤️여행시기 : 23 7월 중 - 본 포스팅에서는 도쿄역에서 디즈니랜드를 지하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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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도쿄, 디즈니랜드 즐기기 끝~!

Japan Trip #TOKYO첫 일본여행 #도쿄 편* 본 포스팅의 사진 및 내용을 무단으로 공유 및 복제 가공을 금지합니다.   ❤️여행시기 : 23 7월 중 디즈니랜드 가는법과 시작한 경험은 아래 링크 여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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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에서 다시 도쿄역에 도착한 우리는 나와서 걸어가기로 함에 도쿄역사의 모습도 만나보았다.

서울역과 비슷하다고 했지만 살짝의 느낌만을 갖고 있어 보였고 역 앞의 마루노우치 광장까지 꽤나 넓은 공간으로 광장에서 역사를 배경삼아 인증샷을 남기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 볼 수 있었다.

 

 
 
 

구경을 마친뒤, 편의점에서 음료하나씩 즐기면서 긴자에 위치한 소금빵집 팡매종까지 걸어가면서 또다른 도쿄의 모습을 경험 했다.

팡메종 근처의 빙수가 유명한 카페의 웨이팅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도에 주섬주섬 저장하고 다음방문을 기약했다.

긴자에서 인기많은 빵집 팡메종에서 소금빵을 구매한 뒤 길빵을 하면서 숙소로 돌아왔다.

 

잠깐의 쉼을 즐기고 다시 나갈 채비를 하여 시부야로 넘어갔다.

긴자에서 시부야까지는 지하철을 이용했고 방향과 번호만을 알고 우리는 무사히 시부야에 도착할 수 있었다.

 

 
시부야에 도착해서 도쿄프라자에 있는 빔즈도 짧게구경하고 우리는 하라주쿠로 향하러 거리로 나왔다.

유명하다는 스크램블 교차로도 건너보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크기가 크지 않았으며 건너기도 수월했다.

알고보니 위에서 바라보는 교차료의 모습이 장관이였던거~ 그래도 틈틈히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외국관광객도 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

 

시부야는 긴자와는 또다른 부위기로 좀더 젊고 자유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시부야역에서 하라주쿠까지 도보로 이용하면서 더운날씨 지치기도 했지만 나름의 감성들을 만날 수 있어서 재밌었다.

디자인이 발달이 참 잘되어 있는 나라, 키치하면서도 귀엽고 과하지 않으면서 명확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곳곳들을 담아보았다.

 

 

또 다른 분위기의 거리를 만남에 일본 청춘만화를 연상케 했으며 괜시리 힐링되는 기분으로 걷는 재미가 쏠쏠했다.

 

 

 

시부야에서 도보로 약 20분정도 걸려 도착한 하라주쿠.

하라주쿠역 근처의 사거리에서 만난 2층버스는 유럽느낌을 받게 했으며 아래의 하라주쿠 역은 일본여행시 만났던 도쿄, 긴자, 시부야 역과는 다른 느낌으로 소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하라주쿠에서는 거의 쇼핑위주로 여행을 즐겼는데 동생이 생각나서 들린 축구용품샵과 UT상품이 매력적이여서 구매를 유도한 유니클로, 100엔샵의 천국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았던 다이소,

달달하면서 간식으로 좋았던 크레페까지 노을이 은은하게 지는 하라주쿠의 하늘까지 만날 수 있었다.

 

노을이 지는 도쿄하라주쿠의 밤을 맞이하면서 저녁을 고민하던 중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 콘파치 노리테마키에서의 오뎅과 마키를 맛있게 먹었다.

 

 

다먹고 나온길에 만난 이치란, 역시나 웨이팅이 어마어마 해보였다.

우리는 오모테산도 역으로 이동하면서 린다 초콜릿도 먹고 곳곳의 거리를 구경하면서 다시 긴자로 돌아왔다.

근데 저 X △, 표시가 무엇이징..?

 

 
아침의 디즈니랜드부터 사람많은 하라주쿠와 시부야까지 구경을 마친뒤 긴자로 돌아와 우리는 친구의 메론빵 사랑으로 메론빵을 구매하기 위해서 패밀리마트를 방문했다.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 밤의 야식을 먹기 위해서 들려보았다.

 

포켓몬빵이냐고 놀렸던 친구의 메론빵 구매 사진 ㅎㅎ

우리는 오모테산도에서 구매한 산도와, 편의점에서 구매한 간식들로 숙소에 돌아와 일본여행의 마지막밤을 맞이했다.

 

 

 

짧게 여행온 일본 도쿄의 첫만남.

이제 돌아가는 날만 남긴채 도쿄에서의

마지막밤을 맞이했다.

 

©️100X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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